발칸 다이어리 - 아드리아해로 떠나는 감성여행
두브로브니크, 블레드 호수, 플리트비체, 류블랴나, 포스토이나, 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스톤, 코토르, 부드바, 포드고리차
5,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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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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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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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명 / 최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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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능시기 : 연중가능


여행안내

아드리아 해를 따라 여행하다 보면 작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해안마을들을 만나게 됩니다. 오렌지빛 지붕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은 발칸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풍경이지요. 그런데 발칸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영화 '아바타'에 영감을 주었다는 신비로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끝없이 이어지는 거대한 규모의 '포스토이나 동굴', 그리고 그림 엽서 속에서 막 꺼낸 듯한 '블레드 호수'까지! 발칸은 자연이 선물한 감동적인 풍경들로 가득하지요. 여기에 '그래서여행'이 세심하게 준비한 특별한 순간들도 더해져요. 내 방 안에서 즐기는 에메랄드빛 '블레드 호수'의 풍경,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드리아해의 전경,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과 미슐랭 레스토랑에서의 저녁까지! '그래서여행'과 함께 낭만 가득한 발칸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포함사항

✔ 4-5성급 호텔 (2인 1실 기준)
※ 두브로브니크, 코토르 5성급 숙박
(★)그래서여행이 준비한 특별한 경험
→  블레드 호수 바로 앞 4성급 호텔 1박
✔ 전 일정 식사 포함 (※자유식 1회 제외)
✔ 한국인 드라이빙 가이드 동행
✔ 전용차량 (9인승 벤츠 V-Class 차량)
✔ 관광지 입장료 및 필수투어
✔ 1억원 여행자 보험
✔ NO 쇼핑 / NO 옵션 / NO 가이드 & 기사 팁 
불포함사항

[인천 → 자그레브, 포드고리차 → 인천] 국제선 왕복 항공권
X 자유식 1회
X 개인여행경비 (객실 매너팁, 자유시간시 개인 비용 등)
X 1인 객실 사용료 (싱글룸 추가 비용은 전화문의)

 추천 항공 일정 (터키항공)

가는편
① TK 091 [23:20] 인천(ICN) 출발 - 다음날 [04:50] 이스탄불(IST) 도착
② TK 1053 [07:25] 이스탄불(IST) 출발 - [08:40] 자그레브(ZAG) 도착 

오는편
① TK 1088 [20:40] 포드고리차(TGD) 출발 - [23:35] 이스탄불(IST) 도착
② TK 090 다음날 [01:45] 이스탄불(IST) 출발 - [17:40] 인천(ICN) 도착

 26년 3월 29일 -  10월 25일까지 적용되는 스케줄입니다.
썸머타임이 해제되는 26년 10월 25일 이후 항공 스케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항공권 예약 대행을 원하실 경우, 출발 확정 시점에 정확한 항공요금을 안내드린 후 예약 및 발권서비스가 진행됩니다. [항공예약 대행 수수료 : 3만원]

여행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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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여행만의 특별함 ① 발칸 완전정복! 두브로브니크·블레드·플리트비체·몬테네그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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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여행만의 특별함 ② 내 방이 바로 뷰 맛집! 오션 뷰부터 호수 뷰까지 발칸의 모든 풍경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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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빛 아드리아해를 따라 달리는 환상적인 해안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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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궁전, 전망대, 호수, 동굴 - 발칸의 매력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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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4시간은 보내야 제대로 본다!" 압도적인 규모의 플리트비체 여유롭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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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슐랭 쉐프의 손길을 더한, 아드리아해의 풍미 가득한 발칸 미식 여행

출발일별 모객현황

*연휴가 포함된 출발일은 [파란색]으로 구분해두었습니다.
*옆으로 밀어보세요.   ───── > |
🍂 가을 [10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잔여좌석
추천항공
2025년 10월 31일 (금)2025년 11월 8일 (일)580만원/인
6석터키항공
📅 2026년 [4월~10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잔여좌석
추천항공
2026년 4월 24일 (금)2026년 5월 3일 (일)미정 [전화문의]6석터키항공
2026년 5월 15일 (금)2026년 5월 24일 (일)미정 [전화문의]
6석터키항공
[추석연휴] 9월 18일 (금)2026년 9월 27일(일)미정 [전화문의]6석터키항공
2026년 10월 23일 (금)2026년 11월 1일 (일)미정 [전화문의]6석터키항공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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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공항

[20:30] 인천공항에서 개별 수속

설렘 가득한 발칸 여행이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서 개별 적으로 수속 후 탑승 수속을 마친 뒤, 경유지인 이스탄불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 기내박
🥗 석식 -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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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이스탄불(경유) - 자그레브 - 류블랴나 - 블레드 호수

Dobar dan! (안녕하세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신 후 출국장 밖으로 나가시면 한국인 가이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가장 먼저 향할 곳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사랑스러운 도시'라는 뜻을 가진 '류블랴나'입니다.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지요.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시인 프란체 프레셰렌의 흔적을 따라 걷고, 푸니쿨라를 타고 류블랴나 성에 올라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보세요. 이어지는 일정은 율리안 알프스의 보석, '블레드 호수'입니다. 눈부신 에메랄드빛 호수와 병풍처럼 둘러싼 산, 그리고 블레드 성까지!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질 거예요.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유고슬라비아 시절 티토 대통령도 별장을 지어 머물렀을 정도랍니다.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호수빛이 더욱 짙어지며,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눈 덮인 설경으로 변신하는 사계절 내내 매력이 가득한 곳이지요. 블레드 성에 올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호수 전경을 감상하고, 호숫가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겨보세요. 이어서 전통 나룻배 '플레트나'를 타고 호수 한가운데 '블레드 섬'으로 들어가 보실 텐데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성모승천교회에서 종을 울리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블레드 호수 바로 앞 호텔에서 하루를 쉬어가는데요. 특별히 ‘레이크 뷰 객실’로 준비했습니다. 그렇기에 창문을 열면 호수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밤에는 반짝이는 야경을, 아침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풍경을 내 방에서 만끽하실 수 있을거예요.

🏠 숙소 : 4성급 호텔 [※블레드 호수 바로 앞, 호수뷰 객실]
🥗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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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블레드 호수 - 포스토이나 동굴 -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인근

오늘 아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회암 동굴, '포스토이나 동굴'에서 시작합니다. 영국의 조각가 헨리 무어가 "경이로운 자연 미술관"이라 극찬했을 만큼 아름다운 이곳은, 수백만 년 동안 떨어진 물방울이 빚어낸 신비로운 작품들로 가득하지요. 아이스크림처럼 보이기도 하고, 피사의 사탑을 닮기도 한 기묘한 형상들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실 거예요. 이후에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이동해 웅장한 자그레브 대성당과 활기 넘치는 반 옐라치치 광장을 둘러봅니다. 자그레브에서는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전통 있는 넥타이 상점이지요. 사실 넥타이의 기원이 이곳 크로아티아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크로아티아 군인의 붉은 목 장식이 유럽 전역으로 퍼져 오늘날의 넥타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고른 넥타이는 특별한 기념품이 되어줄 거예요. 오후에는 '플리트비체'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 작은 마을에서 묵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이 선물하는 고요함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해보신다면, 진정한 힐링이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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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자다르 - 스플리트

오전에는 크로아티아의 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탐험합니다. 푸른 숲 속에 숨겨진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가 층층이 이어지며 만들어내는 풍경은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신비로움을 자아내지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사실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놀라운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플리트비체는 1시간에서 8시간까지 다양한 코스를 선택 할 수 있을 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어떤 여행자들은 무려 2박 3일을 머물며 상부부터 하부까지 천천히 걸어볼 정도지요. 그래서 1~2시간만 둘러보면 아쉽게도 하류 일부만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곳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그래서여행과 함께라면, 국립공원 내부 셔틀버스와 보트를 이용해 꼭 봐야 할 핵심 포인트를 알차게 둘러보게 됩니다. 약 3~4시간 동안 상부, 중부, 하부를 거닐며 서로 다른 풍경이 주는 매력을 직접 경험하면서, 플리트비체가 왜 다채롭고 웅장한 곳인지 깊이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오후에는 영화계의 거장 히치콕 감독도 반한 매력적인 도시, '자다르'로 이동합니다. 자다르 해변에서는 파도의 리듬에 맞춰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바다 오르간이 기다리고 있지요. 바다가 선사하는 신비로운 음악을 들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늘 밤은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리트'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고대 로마의 흔적과 활기 넘치는 현재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호텔 체크인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자유롭게 저녁 시간을 즐겨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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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스플리트 - 스톤 - 두브로브니크

오늘은 '스플리트'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곳은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평화로운 노년을 보내기 위해 선택한 도시로, 웅장한 궁전과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이 지금까지도 그대로 남아 있지요. 따뜻한 햇살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휴양지이기에, 황제가 왜 이곳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궁전을 짓고 여생을 보냈는지 금세 이해하게 되실 거예요. 우리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지하로 들어가 황제의 침실, 거실, 목욕탕을 둘러보며 로마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이어서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의 종탑에 올라 붉은 지붕이 빼곡한 스플리트 구시가지와 끝없이 펼쳐진 아드리아해를 파노라마로 감상해보세요. 이후 두브로브니크로 향하는 길에는 작은 중세 도시 스톤에 잠시 머무릅니다. '유럽의 만리장성'이라 불리는 성벽을 따라 걸어보고, 굴 양식장과 소금창고가 있는 소박한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휴양지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해, 특별히 준비한 오션뷰 객실에서 이틀밤을 보냅니다. 창밖으로는 눈부신 아드리아해가 끝없이 펼쳐지고, 해질 무렵이면 황금빛 석양이 바다 위로 번져 객실 안까지 물들게 되지요. 내일의 설렘을 품으며, 두브로브니크의 밤을 낭만적으로 맞이해보세요.

🏠 숙소 : 5성급 호텔 [※바다 뷰 객실]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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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두브로브니크

오늘은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에서 하루를 온전히 보냅니다. 영국의 대문호 버나드 쇼가 "천국을 만나려거든 두브로브니크로 가라"라고 극찬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행은 도시의 관문인 필레 문에서 시작합니다. 이 문을 지나면 마치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드실 거예요. 가장 먼저 만나게 될 곳은 1317년에 지어진 프란체스코 수도원입니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약국이 지금도 운영 중인데, 전통 방식으로 만든 장미 크림이나 허브차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이후에는 두브로브니크 공화국 시대 총독의 저택이었던 렉터 궁전으로 향합니다. 고풍스러운 가구와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성벽을 걸어보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벽 위에 오르면 붉은 지붕으로 가득한 구시가지와 눈부신 아드리아 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지요. 나만의 속도대로 자유롭게 거닐며 두브로브니크의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오후에는 자유 시간을 드립니다. 성벽 아래 골목의 카페나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자리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세요.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무엇을 할지 고민된다면 가이드와 상의해도 좋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두브로브니크를 만끽해보세요. 

🏠 숙소 : 5성급 호텔 [※바다 뷰 객실]
🥗 조식 - 호텔식 | 중식 - 자유식 | 석식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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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두브로브니크 - 페라스트

오전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스르지 산 전망대에 오릅니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의 붉은 지붕과 눈부신 아드리아 해, 그리고 멀리 보이는 로크룸 섬까지! 두브로브니크의 풍경을 마지막으로 두 눈에 담아보세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름조차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나라, '몬테네그로'로 이동합니다. '발칸의 숨은 보석'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국명 자체가 이 나라를 감싸고 있는 '검은 산'에서 유래했을 만큼 웅장한 산세가 인상적이지요. 무엇보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차로 금세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면서도, 분위기는 다르답니다. 또한 비교적 안전한 국가라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국경을 넘어 제일 먼저 몬테네그로의 관문, '헤르체그노비'에 들릅니다. 계단과 골목이 얽힌 구시가지,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성채, 그리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여행자의 발걸음을 붙잡는 매력적인 마을지요. 두브로브니크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여유를 즐기며, 발칸의 또 다른 얼굴을 경험해보세요.그리고 오늘 밤은 그림 같은 항구 마을 페라스트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작은 배들이 잔잔한 파도 위에 떠 있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같지요. 해가 지면 항구의 불빛이 반짝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북적임과는 거리가 먼 이 고요한 마을에서, 평화로운 호텔에 머물며 발칸에서의 마지막 밤을 낭만적으로 보내보세요. 

🏠 숙소 : 5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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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페라스트 - 코토르 - 부드바 - 포드고리차 공항 - 이스탄불(경유)

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몬테네그로를 대표하는 두 도시, '코토르'와 '부드바'를 방문합니다. 제일 먼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매력있는 항구마을 '코토르'로 이동합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독특한 '피요르드 지형'인데요. 잘 보존된 성벽 안에는 성 트리푼 성당과 성 니콜라스 교회 같은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시가지를 가이드와 함께 둘러본 뒤에는 성벽을 따라 요새까지 올라가 봅니다. 조금은 힘들 수 있지만, 정상에 도착하는 순간 이 곳까지 올라온 가치가 충분히 느껴지실 거예요. 오후에는 해변가에 자리잡은 작은 요새 도시, '부드바'로 이동합니다. 2,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 도시는 좁은 골목과 성벽 안쪽에 숨어 있는 매력이 가득하지요. 두세 명이 나란히 걷기도 힘든 골목 사이사이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있는 레스토랑이 숨어 있어 탐험하듯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걷다 보면 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나는 작은 행운도 따라오니,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 구시가지를 누비며 나만의 특별한 장소를 발견해보세요. 모든 일정을 마친 뒤, 포드고리차 공항으로 이동해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정든 가이드와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나누며, 발칸에서의 낭만 가득한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Dovidenja!” (안녕히 가세요!) 

🛫 기내박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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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인천공항 도착

비행기를 타고 창밖에 펼쳐진 구름을 바라보며 여행의 모든 순간을 되새겨 보세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여행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지만, 여러분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그래서여행]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끝없는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해 보세요.  

🥗 조식 - 기내식 | 중식 - 기내식


여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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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규정 | 특별약관 적용
특별약관

[특별약관 안내]
◎ 본 상품은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 할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5조(특약)와 제20조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반드시 특별약관 및 취소 규정을 확인하신 뒤에 예약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특별약관의 수수료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항공권이 발권된 경우,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출발 30일 이전까지 취소할 경우 : 선지급내역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 29일 ~ 2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2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19일 ~ 1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3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9일 ~ 8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07일 ~ 01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8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당일 : 취소 및 환불 불가

② 당사의 귀책 사유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 여행 출발일 31일 전까지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출발일 30~2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20~08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일~0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③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여행이 취소된 경우
최소 출발 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 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표준약관 제9조 (최저 행사 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여행 출발 7일 전까지 여행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휴일 및 평일 여행사의 업무종료(PM 18:00) 후 취소는 출발일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예) 토/일/월요일 출발은 금요일 업무종료 전까지 취소하셔야 하며 업무종료 후 취소는 당일 취소로 적용됩니다.
이 점 고객님께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 전 안내 | 참고사항
여행 전 안내사항

01. 여행 약관 12조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 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 체결 시보다 5% 이상 증감하거나 여행 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 계약 체결 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 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02. 여행 일정 변경에 관한 사전 동의 안내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 조건의 변경 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에 의거 상품계약 시 고지한 일정이 현지 사정(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 기관 등의 파업 및 휴업 등)에 의하여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원활한 여행 일정 이행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합니다

03. 현금영수증 신청은 출발일에 발급되므로 필요하실 경우, 미리 말씀해 주세요. 출발일 이후에 발급은 어렵습니다. 여행 상품의 알선 수수료는 현금영수증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단, 해외 현지에서 소비하는 지상비의 경우, '국외 지출'이므로 현금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① 호텔은 동급의 다른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② 현지 사정 및 휴관일로 인해 입장을 하지 못할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 됩니다.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사항

■ 최소출발 : 본 상품은 최대 6명  출발하는 상품입니다.
■ 호텔 조건
- 방사용 조건은 성인 기준 2인 1실 기준입니다.
- 아동 요금은 성인과 동일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