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강이 흐르는 동유럽 풍경 속으로 - 보헤미안 로드트립
프라하, 체스키크룸로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장크트길겐, 바트이슐, 비엔나, 부다페스트
6,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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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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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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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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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능시기 : 연중가능


여행안내

한 때 하나의 왕국이었던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는 서로 닮았지만 각각의 특별한 매력을 가진 나라들입니다.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들은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궁전부터 예술가와 지식인들이 즐겨찾던 전통 있는 커피하우스까지, 거리를 걷기만 해도 과거의 영화로웠던 그 때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난 것만 같답니다.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에서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머물게 될 텐데요. 낮과 밤의 다른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어요. 낮에는 고딕과 바로크 건물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밤에는 반짝이는 불빛으로 빛나는 도시의 아름다운 모습에 푹 빠져보세요. 도시와 도시 사이에는 동화책에서 본 것 같은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숨어있는데요. 중세 시대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체스키크롬로프, 아름다운 호수를 품은 할슈타트, 평화로운 장크트 길겐까지. 이 모든 곳에서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은 우리의 여행을 한층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주지요. 그래서여행과 함께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포함사항

✔ 전 일정 엄선한 4성급 호텔 (2인 1실 기준)
✔ 전 일정 식사 포함 (※자유식 3회 제외)
✔ 전 일정 한국인 드라이빙가이드 동행 (팁 포함)
✔ 전 일정 전용차량 (9인승 벤차량)
✔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및 필수투어 포함 진행
✔ 1억원 여행자 보험
✔ NO 쇼핑 / NO 옵션 / NO 가이드 & 기사 팁 
불포함사항

인천 → 프라하, 부다페스트 → 인천 국제선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TAX
X 개인여행경비 (객실 매너팁, 자유시간시 개인 비용 등)
X 1인 객실 사용료 : 싱글룸 추가비용은 전화문의
X 비엔나 클래식 음악회 감상 (좌석에 따라 요금 변동)
X 자유식 3회

 추천 항공 일정 (대한항공)

가는편
KE 969 [10:45] 인천(ICN) 출발 - [16:45] 프라하(PRG) 도착

오는편
KE 964 [20:10] 부다페스트(BUD) 출발 - 출발 다음날 [13:40] 인천(ICN) 도착

※  24년 11월 3일 -  25년 4월 6일까지 적용되는 스케줄입니다.
썸머타임이 시작되는 4월 6일 이후 항공 스케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항공권 예약 대행을 원하실 경우, 출발 확정 시점에 정확한 항공요금을 안내드린 후 예약 및 발권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여행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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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3개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한 번에!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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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스부르크 제국의 유산을 만나다 : 호프부르크, 쇤브룬, 벨베데레 내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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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의 그림같은 풍경 속으로: 할슈타트, 장크트길겐, 바트이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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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키크롬로프 구시가지에 위치한 호텔에서 로맨틱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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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뉴브 강을 수놓은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리버크루즈에서 즐기는 저녁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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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을 이어온 '비엔나 커피하우스'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

출발일별 모객현황

*연휴가 포함된 출발일은 [파란색]으로 구분해두었습니다.
*옆으로 밀어보세요.   ───── > |
📆 2025년 [8월~11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5년 8월 1일 (금)2025년 8월 10일 (일)650만원/인6명*5석
6명 까지대한항공
2025년 9월 5일 (금)2025년 9월 14일 (일)670만원/인6명6석6명 까지대한항공
2025년 11월 7일 (금)2025년 11월 16일 (일)630만원/인6명*4석6명 까지대한항공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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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 프라하

​안녕하세요! 체코 프라하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프라하 국제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출국장 밖으로 나가시면 한국인 가이드가 환한 미소로 여러분을 맞이할 거예요. 저녁에 도착하는 프라하 구시가지는 14세기에 지어진 카를교의 실루엣이 블타바 강물 위로 아름답게 드리워지고, 언덕 위 프라하성은 황금빛 조명으로 화려하게 빛납니다.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광장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호텔로 이동하기 전, 프라하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가이드와 함께 도시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명소는 물론, 현지인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숨겨진 장소들도 방문할 볼 거예요. 오늘과 내일은 프라하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이른 아침 관광객들이 붐비기 전 고요한 카를교를 산책하며 아침 풍경을 감상하고, 저녁에는 조명으로 반짝이는 구시가지 광장에서 체코의 전통 음식과 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중식 - 기내식 | 
석식 -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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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프라하

프라하는 제2차 세계 대전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도시로, 오래된 건물들이 대부분 보존되어 있습니다. 오전에는 중세 건축물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구시가지를 둘러볼 텐데요. 18세기 프랑스-러시아 전쟁 당시 화약 저장고였던 '화약탑', 프라하 구 시청사의 '천문시계'를 구경하고, 프라하 중심부의 '바츨라프 광장'에서 체코의 역사적 순간들을 알아봅니다. 오후에는 프라하의 상징인 '카를교'를 건너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성인 '프라하 성'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유럽의 운명을 뒤바꾼 30년 전쟁이 시작된 곳이기도 한데요. 30년 전쟁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성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예정인데, 성 내부에 위치한 '성 비투스 대성당', 체코의 대표 작가 카프카의 작업실이 있는 '황금소로' 그리고 특색 있는 간판들이 늘어선 '네루도바 거리'를 천천히 거닐어 보세요. 자유시간에는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걸작들이 전시된 '무하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800년의 전통을 간직한 '하벨시장’을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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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프라하 - 체스키크룸로프

오전에는 시간이 멈춘 듯 아름다운 동화 속 마을, '체스키크룸로프'로 이동합니다. 블타바 강이 붉은 지붕의 집들을 포근하게 감싸 안은 이곳에서 우리는 '체스키크룸로프 성'부터 방문해 봅니다. 프라하 성 다음으로 큰, 이 성에는 이 지역을 다스렸던 로젠베르크 가문의 유물들이 가득하여 눈이 즐거울 예정이고, 성 위에서 바라보는 체스키크룸로프의 풍경은 수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워 오랜 시간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을 거예요. 이어서 동화 속 풍경처럼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루돌프 2세와 이발사의 딸 사이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는 '이발사의 다리'를 건너고, 마을 중심부에 자리 잡은 '스보르노스티 광장'도 구경해 볼 거예요. 자유시간에는 골목길을 누비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볼 텐데요. 이곳은 체코의 대표 화가 '에곤 실레'가 잠시 머물렀던 마을인 만큼, '에곤 실레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밤, 우리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스쳐 지나가는 이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행운을 가져볼 텐데요. 낮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거리가 밤이 되면 마법처럼 고요하고 아늑해진답니다. 이 특별한 순간들과 아침의 상쾌한 공기까지! 체스키 크룸로프의 숨겨진 매력을 마음속 깊이 담아가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체스키크룸로프 구시가지 내 위치]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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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체스키크룸로프 - 잘츠부르크

오전에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는 낭만의 예술 도시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먼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주인공 마리아와 트랩 대령의 아이들이 춤추며 '도레미 송'을 부른 '미라벨 궁전'의 정원에 방문하여 영화의 감동을 되새겨볼 거예요. 다음으로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점의 특징을 그림과 조각으로 표현한 간판들로 가득한 '게트라이데 거리'를 거닐고,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생가와 즐겨 찾았던 카페, 그리고 세례를 받았던 성당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잘츠부르크의 지붕'이라 불리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으로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 병풍처럼 드리운 알프스 산맥과 잘츠부르크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볼 거예요. 저녁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잘츠부르크는 예로부터 지역 맥주로 유명했던 곳이니, 양조장을 겸한 맥주 바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성에서 열리는 디너 콘서트를 예약해 모차르트의 음악을 감상해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거예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가이드와 상의해 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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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잘츠부르크 - 할슈타트 - 장크트길겐 - 바트이슐

오늘은 잘츠부르크 근교의 아름다운 호수지대 '잘츠카머구트'를 여행해 볼 텐데요.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잘츠카머구트 깊숙이 자리 잡은 '할슈타트'로 이동합니다.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가이드와 함께 잔잔한 호숫가를 따라 거닐고, 자유시간에는 마음에 드는 카페테라스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다음으로는 모차르트 어머니의 고향인 '장크트 길겐'으로 이동합니다. 중세시대의 매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마을을 거닐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에메랄드 빛 호수 '볼프강'에서 유람선도 타볼 거예요. 배 위에서는 귀여운 시골마을과 웅장한 알프스 산맥의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어서 빨간색 산악 열차를 타고 샤프베르크 산 정상으로 이동해 볼 텐데요. 맑은 날에는 잘츠카머구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도 있죠. 오늘은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가 사랑했던 온천 마을 '바트이슐'에서 쉬어갑니다. 황제가 즐겨 찾던 카페를 비롯해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가득한 이 평화로운 마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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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바트이슐 - 비엔나

오전에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로 이동해 볼 텐데요, 비엔나는 수많은 음악가와 예술가가 사랑했던 도시이자 합스부르크 왕국의 찬란한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입니다. 우리의 여정은 활기 넘치는 '케른트너 거리'에서 시작됩니다. 세련된 카페와 트렌디한 상점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비엔나와 첫인사를 나눠보세요. 다음으로, 비엔나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인 '슈테판 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곳은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렀고, 하이든은 소년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음악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이곳을 가이드와 함께 구석구석 둘러보세요. 점심식사 후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웅장한 궁전인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향합니다. 황실 아파트에서는 프란츠 요제프 황제와 '시시'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엘리자베트 황후가 실제로 거주했던 화려한 방들을 둘러보며 그들의 일상을 엿보고, '은 식기 박물관'에서는 정교한 세공이 돋보이는 황실 식기들과 테이블웨어를 감상하며, 과거 황실의 화려했던 만찬과 연회를 상상해 보세요. 왕궁 투어를 마치면 어느덧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비엔나의 밤은 이제 시작이죠. 식사 후, 음악의 도시 비엔나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클래식 음악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슈트라우스 등 위대한 음악가들의 선율이 흐르는 공연장에서 잊지 못할 밤을 보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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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비엔나

오전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었던 '쇤부른 궁전과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어 볼 텐데요.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쇤부른궁전'에는 무려 1441개의 방이 있다고 해요. 각 방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태어나고 숨을 거둔 방, '시시'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엘리자베트 황후가 머물렀던 공간, 어린 모차르트가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했던 곳,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방까지! 각 방문을 열고 들어갈 때마다 역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직접 마주하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가이드와 함께 쇤부른 궁전을 거닐며 당대 최고의 권력과 부를 누렸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숨겨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점심 식사 후에는 비엔나의 '커피하우스'로 가볼까요? 18세기말, 무려 천 개가 넘는 커피하우스가 존재했던 비엔나는 지식인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지던 문화살롱 과도 같았습니다. 특히, '커뮤니티 테이블'이라 불리던 거대한 단체석은 매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했죠. 놀랍게도 그 대화를 바탕으로 신문이 발행되기도 했다니, 커피하우스는 정보 교류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는데요. 비엔나에는 작가들이 즐겨 찾았던 '카페 센트럴', 클림트를 비롯한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카페 뮤지엄' 등 그 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카페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곳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온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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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비엔나 - 부다페스트

오전에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뜻을 가진 '벨베데레 궁전'을 둘러볼 거예요. 이 아름다운 궁전은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 있는데, 특히 상궁은 반짝이는 금색 장식들로 가득해 바로크 건축의 보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상궁 안으로 들어서면 벽과 천장을 가득 채운 화려한 금빛 장식과 정교한 프레스코화들을 만날 수 있어요. 커다란 창문을 통해 쏟아지는 햇살이 이 모든 것을 비출 때면 마치 동화 속 궁전에 들어온 것 같은 신비로운 기분이 느껴질 거예요. 궁전에서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멋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클림트의 황금빛 그림들은 이 화려한 궁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 꼭 봐야 할 작품으로는 영원한 사랑을 담은 '키스'와, 마치 관객을 쳐다보는 것과 같이 시선을 잡아끄는 '유디트'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오후에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합니다. 부다페스트는 해가 지면 반짝이는 불빛으로 물들어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디너 크루즈에서는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텐데요,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파리, 프라하와 함께 유럽의 3대 야경으로 꼽힐 만큼 환상적이랍니다! 크루즈를 타고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 웅장한 국회의사당, 그리고 역사가 숨 쉬는 부다왕궁 등 도시의 보석 같은 명소들과 더불어 다뉴브 강변을 따라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해 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자유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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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에는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아름다운 카페들이 가득합니다.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중심지였던 부다페스트의 카페는 예술가, 작가, 지식인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던 살롱과 같은 곳이었죠. 그 뜨거웠던 열기가 100년이 넘은 지금, 카페 '제르보'나 '뉴욕카페'처럼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카페들로 남아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거리 곳곳에는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에 지어진 화려한 건물들이 가득한데요. 마치 궁전 같은 이 건물들 안으로 들어가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라는 별명을 가진 곳도, 옛 벤크하임 궁전을 개조한 ‘메트로폴리탄 에르빈 사보 도서관’도 이 도시에서는 흔한 풍경이지요. 오늘 오전에는 부다페스트의 시내 곳곳을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거예요. 먼저 도시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겔레르트 언덕에서 시작해 국회의사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세체니 다리, 그리고 마차시 성당까지! 부다페스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이곳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어볼 거예요. 오후에는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맥도널드 뉴가티 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거나, 궁전의 우아함을 그대로 간직한 '메트로폴리탄 에르빈 사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아름다운 내부를 자랑하는 카페들을 둘러보며 나만의 인생 카페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혹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된다면 가이드와 함께 상의해 보세요. 여러분의 취향에 딱 맞는 멋진 곳들을 추천해 드릴 거예요. 그 후 약속한 시간에 가이드와 만나 부다페스트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는 한국인 가이드와 따뜻한 작별인사를 나누고 비행기에 오릅니다.

🛫 기내박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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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인천공항 도착

​비행기를 타고 창밖에 펼쳐진 구름을 바라보며 이번 동유럽 여행의 모든 순간을 되새겨보세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동유럽 여행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지만, 여러분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그래서여행]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끝없는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해 보세요.

🥗 조식 - 기내식 | 중식 - 기내식



취소규정 | 특별약관 적용
특별약관

[특별약관 안내]
◎ 본 상품은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 할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5조(특약)와 제20조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반드시 특별약관 및 취소 규정을 확인하신 뒤에 예약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특별약관의 수수료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항공권이 발권된 경우,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출발 30일 이전까지 취소할 경우 : 선지급내역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 29일 ~ 2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2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19일 ~ 1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3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9일 ~ 8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07일 ~ 01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8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당일 : 취소 및 환불 불가

② 당사의 귀책 사유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 여행 출발일 31일 전까지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출발일 30~2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20~08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일~0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③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여행이 취소된 경우
최소 출발 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 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표준약관 제9조 (최저 행사 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여행 출발 7일 전까지 여행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휴일 및 평일 여행사의 업무종료(PM 18:00) 후 취소는 출발일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예) 토/일/월요일 출발은 금요일 업무종료 전까지 취소하셔야 하며 업무종료 후 취소는 당일 취소로 적용됩니다.
이 점 고객님께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 전 안내 | 참고사항
여행 전 안내사항

01. 여행 약관 12조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 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 체결 시보다 5% 이상 증감하거나 여행 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 계약 체결 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 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02. 여행 일정 변경에 관한 사전 동의 안내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 조건의 변경 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에 의거 상품계약 시 고지한 일정이 현지 사정(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 기관 등의 파업 및 휴업 등)에 의하여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원활한 여행 일정 이행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합니다

03. 현금영수증 신청은 출발일에 발급되므로 필요하실 경우, 미리 말씀해 주세요. 출발일 이후에 발급은 어렵습니다. 여행 상품의 알선 수수료는 현금영수증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단, 해외 현지에서 소비하는 지상비의 경우, '국외 지출'이므로 현금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① 호텔은 동급의 다른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② 현지 사정 및 휴관일로 인해 입장을 하지 못할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 됩니다.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사항

■ 최소출발 : 본 상품은 최대 6명  출발하는 상품입니다.
■ 호텔 조건
- 방사용 조건은 성인 기준 2인 1실 기준입니다.
- 아동 요금은 성인과 동일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