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강이 흐르는 동유럽 풍경 속으로 - 보헤미안 로드트립
프라하, 체스키크룸로프, 잘츠부르크, 잘츠카머구트, 장크트길겐, 멜크수도원, 비엔나,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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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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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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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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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능시기 : 연중가능


여행안내

한때 하나의 왕국이었던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는 서로 닮은 듯 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나라들입니다.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같은 도시들은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옛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는데요.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과거의 영화로웠던 그 시절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지요. '그래서여행'은 동유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 낭만을 오롯이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프라하에서는 카를교까지 도보 15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는 호텔에서 이틀간 머물며 낮과 밤의 프라하를 여유롭게 만끽하고, 부다페스트에서는 내 방에서 다뉴브강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객실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로맨틱한 도시의 풍경을 즐길 수 있지요. 도시와 도시 사이, 동화책에서 본 것 같은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숨겨져 있는데요.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체스키크룸로프, 그림 같은 호수를 품은 잘츠카머구트, 그리고 아름다운 도서관을 가진 멜크 수도원까지! '그래서여행'과 함께, 동유럽이 가진 모든 낭만을 경험하는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포함사항

✔ 전 일정 엄선한 4성급 호텔 (2인 1실 기준)
(★) 그래서여행이 준비한 특별한 경험
부다페스트 리버뷰 객실 1박 포함
✔ 전 일정 식사 포함 (※자유식 1회 제외)
✔ 전 일정 한국인 드라이빙 가이드 동행 (팁 포함)
✔ 전 일정 전용차량 (9인승 벤츠 V-Class 차량)
✔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및 필수투어 포함 진행
✔ 1억원 여행자 보험
✔ NO 쇼핑 / NO 옵션 / NO 가이드 & 기사 팁 
불포함사항

인천 → 프라하, 부다페스트 → 인천 국제선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TAX 
X 자유식 1회
X 개인여행경비 (객실 매너팁, 자유시간시 개인 비용 등)
X 1인 객실 사용료 : 싱글룸 추가비용은 전화문의
X 비엔나 클래식 음악회 감상 (좌석에 따라 요금 변동)

 추천 항공 일정 (대한항공)

가는편
KE 969 [10:45] 인천(ICN) 출발 - [16:45] 프라하(PRG) 도착

오는편
KE 964 [20:10] 부다페스트(BUD) 출발 - 출발 다음날 [13:40] 인천(ICN) 도착

※  24년 11월 3일 -  25년 4월 6일까지 적용되는 스케줄입니다.
썸머타임이 시작되는 4월 6일 이후 항공 스케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항공권 예약 대행을 원하실 경우, 출발 확정 시점에 정확한 항공요금을 안내드린 후 예약 및 발권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여행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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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3개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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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스부르크 제국의 유산을 만나다 : 쇤브룬 궁전, 벨베데레 상궁 내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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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뉴브강의 진주', 부다페스트의 황홀한 밤을 내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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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키크롬로프 구시가지에 위치한 호텔에서 로맨틱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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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의 그림같은 풍경 속으로: 볼프강제 유람선,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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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을 이어온 '비엔나 커피하우스'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

출발일별 모객현황

*연휴가 포함된 출발일은 [파란색]으로 구분해두었습니다.
*옆으로 밀어보세요.   ───── > |
🌿 봄 [3~5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6년 03월 20일 (금)2026년 03월 29일 (일)미정(전화문의)6명6석6명 까지대한항공
[출발확정] 5월 29일 (금)2026년 6월 7일 (일)미정(전화문의)6명*2석6명 까지대한항공
☀️ 여름 [6~8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6년 6월 19일 (금)2026년 6월 28일 (일)미정(전화문의)6명6석6명 까지대한항공
2026년 8월 21일 (금)2026년 8월 30일 (일)미정(전화문의)6명6석6명 까지대한항공
🌰 가을, ❄️겨울  [10~12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6년 10월 2일 (금)2026년 10월 11일 (일)미정(전화문의)6명6석6명 까지대한항공
2026년 12월 11일 (금)2026년 12월 20일 (일)미정(전화문의)6명6석6명 까지대한항공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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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 프라하

안녕하세요! 체코 프라하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출국장 밖으로 나가시면 한국인 가이드가 환한 미소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준비된 전용차량을 타고 시내로 이동해 로맨틱한 야경을 즐겨볼 텐데요. 어둠이 도시에 고요히 내려앉으면, 프라하는 순식간에 마법에 걸린 듯 변신합니다. 블타바 강 위로 오랜 시간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카를교가 우아한 실루엣을 드러내고, 언덕 위에 자리한 '프라하 성'은 도시 전체를 지그시 내려다보며 밤을 밝히죠. 프라하의 구석구석 숨겨진 낭만을 잘 아는 가이드와 함께 그 황홀한 풍경 속을 거닐어볼 텐데요. 투어의 마지막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맥주바에서 시원한 체코 맥주 한잔과 함께 마무리됩니다. 오늘과 내일, 여러분은 '카를교'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에서 머무르게 될 텐데요.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일찍 잠에서 깨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 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고요한 아침, 호텔을 나서 한적한 카를교를 천천히 걸어보거나 호텔 주변을 거닐며 프라하의 아침을 여는 현지인들의 소박하지만 활기찬 일상을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구시가지 광장까지 도보 10~15분 거리에 위치]
🥗 중식 - 기내식 | 석식 -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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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프라하

프라하에서의 황홀한 첫날밤과 고요한 아침을 보냈으니, 이제 프라하가 간직한 특별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까요? 체코는 유럽의 한가운데서 동서양 문화를 잇는 오랜 교차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수많은 격동의 역사 속에서도 체코인들은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굳건히 지켜냈고, 그들의 예술과 전통에 대한 깊은 사랑은 오늘날 프라하 곳곳에 고스란히 배어 있습니다. 게다가 프라하는 제2차 세계대전의 큰 상흔 속에서도 기적처럼 옛 모습을 거의 온전히 보존했죠. 그래서 프라하의 거리는 그 자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오전에는 프라하의 영원한 상징인 카를교를 건너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성인 '프라하 성'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유럽의 운명을 뒤바꾼 30년 전쟁의 서막이 시작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죠. 가이드와 함께 성의 구석구석을 탐험해 보세요. 오후에는 중세 시대의 건축물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구시가지를 여유롭게 거닐어 볼 거예요. 18세기에 프랑스와 러시아 전쟁 당시 화약 저장고로 사용되었던 화약탑의 웅장함을 감상하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 신비로운 '프라하 구 시청사'의 천문시계 앞에서 시계가 울리는 순간을 기다려봅니다. 프라하의 중심부에 자리한 '바츨라프 광장'에서는 체코 근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거예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유시간에는 아르누보의 대가인 '알폰스 무하'의 아름다운 걸작들이 전시된 '무하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8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하벨 시장'에서 활기찬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셔도 좋겠습니다. 

🏠 숙소 : 4성급 호텔 [※ 구시가지 광장까지 도보 10~15분 거리에 위치]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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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프라하 - 체스키크룸로프

오전에는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운 마을, '체스키크룸로프'로 이동합니다. 블타바 강이 붉은 지붕의 집들을 포근히 감싸 안은 이 마을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마치 동화책의 한 페이지를 넘기는 듯한 설렘을 안겨줍니다. 제일 먼저 마을의 랜드마크인 '체스키크룸로프 성'을 둘러볼 텐데요. 이 성은 '프라하 성'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한때 이곳을 지배했던 에겐 베르크와 슈바르첸베르크 가문이 남긴 보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이 수백 년간 보존해 온 화려한 가구, 초상화, 무기 등 방대한 유물들을 통해 찬란했던 귀족들의 역사와 삶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거예요. 이 성을 방문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성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입니다. 강물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그림 같은 풍경이 360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모습을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성에서 내려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와 이발사의 딸 사이에 얽힌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이발사의 다리'를 건넌 뒤, 모든 길이 그림엽서 같은 마을 곳곳을 자유롭게 거닐어 봅니다. 오늘 밤, 우리는 대부분의 여행자가 낮에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이 마을에서 하루를 쉬어갑니다. 해가 지고 관광객의 발길이 뜸해지면, 낮의 활기 넘치던 거리는 마법처럼 고요해지죠. 고즈넉한 조명 아래 빛나는 골목길을 걸으며 진정한 '체스키크룸로프'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다음 날 아침에는 누구보다 먼저 깨어나 평화로운 마을의 아침 풍경도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체스키크룸로프 구시가지 내 위치]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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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체스키크룸로프 - 잘츠부르크

오늘은 아름다운 선율과 예술적 낭만이 가득한 도시,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도착과 동시에 시내 중심부, 모든 주요 명소에 걸어서 닿을 수 있는 접근성 좋은 호텔에 짐을 풀고 편안하게 잘츠부르크를 둘러볼 텐데요. 제일 먼저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 >의 아름다운 선율이 지금도 들리는 듯한 '미라벨 궁전'으로 향합니다. 마리아 선생님과 아이들이 '도레미 송'을 부르며 춤추던 정원을 거닐며 영화 속 감동을 그대로 느껴보세요. 다음으로는 상점마다 글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 그림과 조각으로 표현한 개성 넘치는 간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게트라이데 거리'를 거닐어봅니다. 마치 보물 찾기를 하듯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인지 알아보는 즐거움이 있을 거예요. 이어서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생가와 즐겨 찾았던 카페, 그리고 세례를 받았던 유서 깊은 성당을 둘러보며 천재 음악가의 어린 시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마지막으로 '잘츠부르크의 지붕'이라 불리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으로 이동해 볼 텐데요. 푸니쿨라를 타고 성에 오르면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알프스 산맥과 고즈넉한 잘츠부르크 구시가지의 그림 같은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멋진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저녁 식사 후에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자유시간에는 양조장 맥주 바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거나, 성에서 열리는 디너 콘서트에서 모차르트의 음악에 흠뻑 젖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잘츠부르크에서의 하루, 여유롭게 머물며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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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잘츠부르크 - 장크트길겐 - 잘츠카머구트

오늘은 오스트리아 최고의 휴양지, '잘츠카머구트'로 떠납니다. 이곳은 과거 '하얀 황금'이라 불리던 소금 교역으로 눈부신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그 풍요로움을 따라 유럽의 수많은 귀족과 예술가들이 호숫가에 모여들었고, 시간이 멈춘 듯 고풍스러운 별장과 아름다운 빌라들을 지어 올렸죠. 그들의 우아한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잘츠카머구트'는 예나 지금이나 낭만이 가득한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꼭 경험해야 할 액티비티들을 여유롭게 즐긴 뒤, 호숫가 근처에 위치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쉬어가며 이곳의 진짜 매력을 깊이 알아볼 텐데요. 제일 먼저 우리는 샤프베르크 산악열차에 몸을 싣습니다. 오랜 세월 묵묵히 산의 품을 향해 나아가는 빨간색 열차의 창밖으로는 푸른 알프스 대자연이 한 폭의 그림처럼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거예요. 마침내 정상에 다다르면, 발아래 에메랄드빛 볼프강제 호수와 그 주위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일곱 개의 호수들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이어서 에메랄드빛 호수 위를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볼프강제 유람선'에 오릅니다. 잔잔한 물결 위를 유유히 떠다니며 호숫가에 그림처럼 자리한 아기자기한 마을들을 천천히 둘러보며 힐링해 보세요. 어스름이 질 무렵, 낮 동안 북적이던 여행자들이 모두 떠난 뒤 우리는 호숫가에 자리 잡은 호텔에서 하루를 쉬어갑니다. 해가 지면 활기 넘치던 호숫가 마을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바뀌는데요. 잔잔한 물결 소리, 나뭇잎 스치는 바람 소리, 밤의 풀벌레 소리만이 조용히 속삭이는 가운데, '잘츠카머구트'가 지닌 진정한 아름다움과 평온함이 무엇인지 마음속 깊이 느끼게 되실 겁니다.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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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잘츠카머구트- 비엔나

​오전에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모차르트, 베토벤 등 수많은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도시이자, 합스부르크 왕가의 찬란한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죠. 우리의 비엔나 여정은 활기 넘치는 '케른트너 거리'에서 시작됩니다. 세련된 카페와 트렌디한 상점들을 거닐며 비엔나와 첫인사를 나눠보세요. 다음으로, 비엔나에서 가장 큰 성당인 '슈테판 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모차르트가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렀고, 하이든이 소년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진 곳이죠. 가이드와 함께 음악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이곳을 구석구석 둘러보세요. 점심 식사 후에는 비엔나의 '커피하우스'로 가볼까요? 18세기말, 천 개가 넘는 커피하우스가 존재했던 비엔나는 지식인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지던 문화 살롱과도 같았습니다. 특히 '커뮤니티 테이블'이라 불리던 거대한 단체석은 매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했죠. 놀랍게도 그 대화를 바탕으로 신문이 발행되기도 했다니, 커피하우스는 정보 교류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엔나에는 작가들이 즐겨 찾았던 '카페 센트럴', 클림트 같은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카페 뮤지엄' 등 그 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카페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곳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온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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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비엔나

오전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이었던 '쇤부른 궁전'과 그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어 볼 텐데요.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이곳에는 무려 1,441개의 방이 있다고 하죠. 각 방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데,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태어나고 숨을 거둔 방부터, '시시'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엘리자베트 황후의 공간, 어린 모차르트가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했던 곳,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방까지, 문을 열고 들어설 때마다 역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직접 마주하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가이드와 함께 궁전을 거닐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숨겨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오후에는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뜻을 가진 ‘벨베데레 궁전’을 둘러봅니다.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는데, 특히 상궁은 반짝이는 금색 장식들로 가득해 바로크 건축의 보물이라고 불리는데요. 상궁 안으로 들어서면 벽과 천장을 가득 채운 화려한 금빛 장식과 프레스코화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커다란 창문을 통해 쏟아지는 햇살이 이 모든 것을 비출 때면, 마치 동화 속 궁전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기분이 들 거예요. 이곳에서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림트의 황금빛 그림들은 이 화려한 궁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 영원한 사랑을 담은 걸작 '키스'와 관객을 응시하는 듯한 강렬한 시선의 '유디트'는 놓치지 말고 꼭 감상해 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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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비엔나 -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합니다. 부다페스트는 해가 지면 반짝이는 불빛으로 물들어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죠. 파리, 프라하와 함께 유럽의 3대 야경으로 꼽힐 만큼 환상적이죠.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호텔의 일반 객실에 머무르지만, ‘그래서여행’과 함께라면 다뉴브강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은 물론이고, 창밖으로 반짝이는 다뉴브강의 야경과 웅장한 국회의사당의 전경을 바라보는 황홀함을 내 방에서 평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죠. 가이드와 함께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 부다왕궁 등 도시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밤에는 다뉴브 강변을 따라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밤을 마무리해 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전 객실 다뉴브 강 뷰]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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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에는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아름다운 카페들이 가득합니다.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중심지였던 부다페스트에서의 카페라는 공간은 예술가, 작가, 지식인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던 살롱과 같은 곳이었죠. 그 뜨거웠던 열기가 100년이 넘은 지금, 카페 '제르보'나 '뉴욕카페'처럼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카페들로 남아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거리 곳곳에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지어진 화려한 건물들이 가득한데요. 마치 궁전 같은 이 건물들 안으로 들어가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라는 별명을 가진 '맥도날드'도, 옛 벤크하임 궁전을 개조한 '메트로폴리탄 에르빈 사보 도서관'도 이 도시에서는 흔한 풍경이지요. 오늘 오전에는 부다페스트의 시내 곳곳을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거예요. 먼저 도시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겔레르트 언덕에서 시작해 국회의사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세체니 다리, 그리고 마차시 성당까지! 부다페스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이곳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어볼 거예요. 오후에는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맥도널드 뉴가티 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거나, 궁전의 우아함을 그대로 간직한 '메트로폴리탄 에르빈 사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아름다운 내부를 자랑하는 카페들을 둘러보며 나만의 인생 카페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혹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된다면 가이드와 함께 상의해 보세요. 여러분의 취향에 딱 맞는 멋진 곳들을 추천해 드릴 거예요. 그 후 약속한 시간에 가이드와 만나 부다페스트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는 한국인 가이드와 따뜻한 작별인사를 나누고 비행기에 오릅니다.

🛫 기내박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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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인천공항 도착

​비행기를 타고 창밖에 펼쳐진 구름을 바라보며 이번 동유럽 여행의 모든 순간을 되새겨보세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동유럽 여행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지만, 여러분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그래서여행]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끝없는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해 보세요.

🥗 조식 - 기내식 | 중식 - 기내식



취소규정 | 특별약관 적용
특별약관

[특별약관 안내]
◎ 본 상품은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 할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5조(특약)와 제20조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반드시 특별약관 및 취소 규정을 확인하신 뒤에 예약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특별약관의 수수료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항공권이 발권된 경우,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출발 30일 이전까지 취소할 경우 : 선지급내역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 29일 ~ 2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2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19일 ~ 1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3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9일 ~ 8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07일 ~ 01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8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당일 : 취소 및 환불 불가

② 당사의 귀책 사유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 여행 출발일 31일 전까지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출발일 30~2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20~08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일~0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③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여행이 취소된 경우
최소 출발 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 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표준약관 제9조 (최저 행사 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여행 출발 7일 전까지 여행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휴일 및 평일 여행사의 업무종료(PM 18:00) 후 취소는 출발일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예) 토/일/월요일 출발은 금요일 업무종료 전까지 취소하셔야 하며 업무종료 후 취소는 당일 취소로 적용됩니다.
이 점 고객님께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 전 안내 | 참고사항
여행 전 안내사항

01. 여행 약관 12조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 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 체결 시보다 5% 이상 증감하거나 여행 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 계약 체결 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 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02. 여행 일정 변경에 관한 사전 동의 안내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 조건의 변경 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에 의거 상품계약 시 고지한 일정이 현지 사정(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 기관 등의 파업 및 휴업 등)에 의하여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원활한 여행 일정 이행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합니다

03. 현금영수증 신청은 출발일에 발급되므로 필요하실 경우, 미리 말씀해 주세요. 출발일 이후에 발급은 어렵습니다. 여행 상품의 알선 수수료는 현금영수증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단, 해외 현지에서 소비하는 지상비의 경우, '국외 지출'이므로 현금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① 호텔은 동급의 다른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② 현지 사정 및 휴관일로 인해 입장을 하지 못할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 됩니다.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사항

■ 최소출발 : 본 상품은 최대 6명  출발하는 상품입니다.
■ 호텔 조건
- 방사용 조건은 성인 기준 2인 1실 기준입니다.
- 아동 요금은 성인과 동일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