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위대한 유산 - 도시와 자연, 예술과 문학이 만나다

런던, 바스, 스톤헨지, 코츠월드(버튼 온 더 워터),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레이크 디스트릭트, 윈더미어, 그라스미어, 에든버러, 요크, 옥스퍼드, 세븐시스터즈, 윈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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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뉴캐슬 어폰 타인 - 요크 - 옥스포드

오전에는 과거 바이킹의 수도였으며, 중세시대에는 잉글랜드의 군사적 요충지로 떠올랐던 '요크'로 이동합니다. 코츠월드의 전원풍경이나 윈더미어 호수의 서정적인 풍경과는 달리,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요크의 중심에는 도시 규모와 대조되는 웅장한 고딕양식의 요크 대성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3세기부터 250년에 걸쳐 정성스럽게 지어진 이 성스러운 공간에 들어서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마음을 담은 글귀가 깊은 울림을 주고,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하는 빛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요크 대성당의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가며, 이 작은 도시에 어떻게 이토록 거대한 건축물이 어떻게 세워질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을 알아봅니다. 다음으로는 영화 '해리포터'의 마법 상점 거리 '다이애건 앨리'의 실제 모티브가 된 '샘블스 거리'를 걸어봅니다. 14세기부터 이어져 온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 양옆으로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목조 건물들이 서로 어깨를 기대고 서 있습니다. 이 틈 사이사이에는 장인의 손길이 묻어나는 수공예품 가게, 그리고 달콤한 냄새로 발길을 붙잡는 과자점들이 숨어 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자유롭게 골목길을 거닐며 나의 취향에 맞는 기념품을 발견해보세요. 요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3세기부터 도시를 굳건히 지켜온 고풍스러운 성벽을 따라 걷는 것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성벽 위를 천천히 거닐다 보면, 붉은 벽돌 지붕과 중세 시대부터 이어져 온 건물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질텐데요,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도 남기고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그 후 옥스포드로 이동해 하루를 쉬어갑니다.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DAY 7 옥스퍼드 - 런던

오전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대학도시 옥스포드를 둘러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대학 건물들은 마치 오래된 역사책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곳은 바로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했던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입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영화 속에서 마법사들이 연회를 즐겼던 '학생식당'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길게 늘어선 테이블과 아치형의 높은 천장을 올려다보면, 마치 호그와트의 연회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다음으로는 '반지의 제왕'이 탄생한 머튼 칼리지, 옥스포드 대학의 상징이자 둥근 돔이 인상적인 레드클리프 카메라,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등장했던 보들리안 도서관을 둘러보며 이 도시가 간직한 무궁무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점심식사 후에는 영국의 수도 런던으로 이동합니다. 가장 먼저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국회의사당의 상징인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궁'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시계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순간 비로소 런던에 왔음을 실감하게 될 거예요. 다음으로는 낡은 뱅크사이드 발전소를 개조해 혁신적인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테이트 모던'을 둘러본 후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마켓 중 하나인 '버로우 마켓'에서 현지인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마주해봅니다. 오늘과 내일은 런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머무릅니다. 런던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인 만큼 호텔의 위치가 중요한데요, 우리는 템즈강변 근처에 위치한 호텔에서 이틀간 머무르며, 자유시간에도 런던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답니다. 나만의 취향에 맞게 런던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런던 템즈강변에 위치]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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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출발일 30~2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20~08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일~0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③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여행이 취소된 경우
최소 출발 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 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표준약관 제9조 (최저 행사 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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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휴일 및 평일 여행사의 업무종료(PM 18:00) 후 취소는 출발일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예) 토/일/월요일 출발은 금요일 업무종료 전까지 취소하셔야 하며 업무종료 후 취소는 당일 취소로 적용됩니다.
이 점 고객님께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출발확정] 8월 30일 (토)	2025년 9월 8일 (월)	720만원/인	6명	예약마감	6명 까지	대한항공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5년 10월 24일 (금)	2025년 11월 2일 (일)	680만원/인	6명	6석	6명 까지	대한항공
2025년 11월 14일 (금)	2025년 11월 23일 (일)	680만원/인	6명	*5석	6명 까지	대한항공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5년 12월 5일 (금)	2025년 12월 14일 (일)	660만원/인	6명	6석	6명 까지	대한항공